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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내 고장 문화 바로 알고 알리기' 외국인 유학생 투어 실시

경상대학교 유학생 40명과 함께 진주시 관광지와 재래시장 답사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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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4.03 10:32:46

(CNB=강우권 기자) 진주시는 3일 진주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경상대학교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내 고장 문화 바로 알고 알리기' 투어를 실시했다.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에서 진주시로 유학 온 외국인 유학생 40명이 참가해 진주시의 관광지와 유적지, 재래시장 등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진주를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현지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진주시 홍보를 위해 2012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는 유명관광지 위주로 탐방하던 기존 코스와 소규모 관광지와 재래시장을 탐방하고 체험활동을 가미한 코스를 신설해 2개 탐방코스로 운영한다.


이날은 진주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선학산 전망대와 중앙유등시장을 둘러보고 진주유등체험관에서 유등 만들기를 체험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진주의 유학생활 중 가장 뜻 깊은 추억을 만들었다" 며 "고국에 돌아가서도 진주를 알리고 한국 방문 시 꼭 진주를 다시 찾겠다”고 말했다.


내고장 문화 바로 알고 알리기 행사는 오는 9일 경상대학교 유학생 40명을 대상으로 1회 더 실시하고 하반기에도 2회 정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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