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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 은행, 공동 입출금 ‘단비·바람 통장’ 출시

투뱅크 시너지 확대…상품 판매수익, 부·울·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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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4.01 19:01:12

▲왼쪽부터 김상만 울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손교덕 경남은행장,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 한철수 경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회장, 이정윤 부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사진제공=BNK금융)


(CNB=최원석 기자) 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산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행장 손교덕)이 공동으로 공익형 예금상품을 출시하고, 1일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상품 판매로 조성된 수익 기부를 위한 기부금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출시된 예금통장은 개인 및 법인 모두 개설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통장으로 부산은행은 ‘BNK 단비통장’으로 경남은행은 ‘BNK 바람통장’으로 네이밍 되었다.


통장 이름의 의미는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꼭 필요한 순간 꿈이 되고 희망이 되는 은행’이 되어 ‘부·울·경 지역에 단비가 되어 주고 바람(Hope)을 이루어 준다.’는 뜻을 내포하고 있다.


이날 기부금 지원 협약식에는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과 손교덕 경남은행장, 경남과 울산 공동모금회 회장 및 부산 공동모금회 사무처장등이 함께 했다.


이번 상품 수익금 기부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신규 입출금 통장 판매로 조성된 수익의 일부를 부․울․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 3개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


기부방식은 부·울·경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주주로 참여한 가칭 행복주식거래소를 설립하여 상품 출시 후 3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단비통장’과 ‘바람통장’의 장점은 향후 계좌이동제를 대비해 아 통장을 통해 급여, 관리비 이체, 카드대금 결제, 공과금 자동이체 등 각종 결제성 거래를 1건만 유지하면 다른 조건 없이 각종 수수료를 월간 10회 까지 면제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다.


부산은행 마케팅부 강상길 부장은 “앞으로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BNK 금융그룹의 주력 자회사로서 그룹 슬로건인 ‘희망을 주는 행복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상호 협업을 통한 지속적인 공동상품 개발로 폭넓은 특화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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