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그랜드호텔은 주중 나른한 봄날, 도심 속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주중 핫딜 ‘Oh My God 패키지’를 선보인다.
4월 한 달간 일요일에서 목요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패키지는 A타입은 디럭스룸 1박 시티뷰 13만원(이하 세금·봉사료 별도), 비치뷰 16만원이며, 로비라운지 라운드의 브런치 메뉴(커피 1잔 포함) 1인이 포함된다.
B타입은 디럭스룸 1박 기준 시티뷰 15만원, 비치뷰 18만이며, 뷔페레스토랑 2인 조식 포함 상품 구성이다.
한편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체크아웃 15시까지 연장과 피트니스 및 대수영장 무료 이용이 가능(피트니스 성인 2명, 대수영장 성인 2명 / 13세 이하 어린이 2명)하며, 식음료 영업장 10%, 사우나 50% 할인, SEA LIFE 부산아쿠아리움 20% 할인, 동부렌트카 50% 할인 혜택 등이 주어진다.
□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2월 30일까지 스위스 퍼펙션 스파와 제휴를 통한 ‘스위스 퍼펙션 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스위스 퍼펙션 스파의 특별한 케어가 더해진 객실 패키지 상품이다.
스위스 퍼펙션은 국내 유일 프라이빗 멤버십 스파 브랜드로 이번 패키지는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2시간 10분간의 전신 케어로 구성됐다. 최첨단 스파 장비와 아로마 테라피가 어우러져 최적의 휴식을 제공한다. 또한 스위스 퍼펙션 셀룰라 안티에이징 케어 3종 키트도 추가로 제공돼 즐거움을 더한다.
더불어 객실 내 계절 과일, 유기농 주스, 에스프레소 커피 메이커를 통한 모닝 커피 2캡슐 제공, 호텔 내 레스토랑 식사 시 10% 할인, 체련장·수영장 이용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객실 타입, 방향, 요일에 따라 50만원부터(세금·봉사료 별도).
□ 파크 하얏트 부산의 루미 스파는 페이셜 트리트먼트와 보디 마사지, 터키시 풋스크럽으로 구성된 전신 관리 솔루션 ‘퓨어 스프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퓨어 스프링 패키지의 페이셜 트리트먼트는 봄철 미세먼지와 강한 자외선, 건조한 날씨 때문에 손상되고 민감해진 피부를 위해 피부 진정과 회복에 탁월한 라벤더 에센셜 오일과 알로에젤을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를 되찾아준다.
또한 유기농 보디 오일을 사용하여 심신의 안정과 호르몬 밸런스에 도움을 주는 보디 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휴식을 누릴 수 있으며, 미네랄 솔트와 유칼립투스 오일을 사용하는 터키쉬 풋스크럽을 통해 부드럽고 자극없이 발의 각질을 제거해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총 90분 동안 편안한 휴식과 심신의 회복을 제공하는 퓨어 스프링 패키지는 4월부터 5월까지, 월-목요일 18만원(이하 세금 별도), 금-일요일 20만원에 제공된다.
한편, 화려한 광안대교 야경을 자랑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는 일본 출신의 세계적인 뮤지션 ‘리에 후루세’ (Rié Furuse)의 라이브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세 살부터 음악을 시작한 리에 후루세는 일본에서 프랑스 문학을 전공하던 시절 재즈의 매력에 빠져 도쿄의 여러 재즈 클럽에서 공연을 시작하였으며, 이 후 파리, 런던, 싱가폴 등 전세계 다양한 도시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10년에는 영화 포스트카드 프롬 헤븐(Postcard from Heaven)의 OST로 쓰인 ‘The One’이라는 곡으로 호치민에서 열린 ‘48시간 영화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최고 음악상(The Best Music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매력적인 음색과 개성있는 음악 철학을 지닌 리에 후루세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리빙룸 바에서 모던 재즈, 퓨전, 펑크 및 재즈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라이브 공연을 오는 5월 17일까지, 매일 저녁 8시 30분부터 새벽 1시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일요일 제외).
□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션스파 씨메르 3주년을 맞아 4월 한 달간 ‘씨메르 오픈 3주년 기념 얼리버드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션스파 씨메르는(Ocean Spa Cimer)는 하늘(Le Ciel)과 바다(La Mer), 그 사이에 있는 공간이라는 뜻을 가지며, 따뜻한 스파에서 몸을 담근채 탁 트인 해운대 바다를 마음껏 감상하며 힐링 할 수 있는 이 호텔의 대표적인 야외 스파이다.
혜택은 본관 오션테라스 디럭스 객실 1박과 오션스파 씨메르 이용(성인2인/1박 2회), 야경이 더 아름다운 온수 오션 풀 및 플라워 디퓨저 및 음악 감상과 독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오션 블라썸 라운지 이용, 야외 레저 엔터테인먼트 전담 팀 레오(LEO) 투어 프로그램 참여,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4월 5일부터 9일까지는 오션스파 씨메르 무제한 이용, 아쿠아바 인기 메뉴 30%할인, 오션 블라썸 라운지에서 제공하는 와인과 카나페 등을 즐길 수 있는 ‘씨메르 셀러브레이션 위크(Cimer Celebration Week)’가 열린다.
가격은 24만원(세금·봉사료 별도)부터이며, 이 호텔의 마일리지 회원인 파라디안(Paradian – 기존 및 신규회원 한함, 투숙일 당일 신규 가입가능)에게는 1만원의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의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는 나른해지기 쉬운 봄, 밀려오는 졸음을 확! 달아가게 할 스페셜 커피 4종을 4월 한 달간 선보인다.
이 스페셜 커피는 기존에 많이 마시는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가 아닌 커피 본연의 향과 맛을 더욱 살려줄 수 있는 각종 알코올 음료를 첨가하여 만든 것으로 그 종류는 ‘아이리쉬 커피’, ‘깔루아 커피’, ‘베일리스 커피’, ‘오렌지 카푸치노’ 이다.
먼저 아이리쉬 커피는 가장자리에 설탕을 묻힌 컵에 아이리쉬 위스키와 설탕을 넣어 가열한 후 커피를 넣고 그 위에 휘핑 크림을 얹어 만든 것으로 위스키의 그윽한 향이 커피, 휘핑크림과 잘 어우러져 특별한 맛을 자랑한다.
더불어 깔루아 커피와 베일리스 커피는 모두 커피 리큐르와 커피를 섞어 만든 것으로 더욱 깊어지고 업그레이드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으로 오렌지 카푸치노는 ‘꼬잉뜨루’라는 오렌지 리큐르를 넣어 만든 것으로 상큼한 리큐르의 향이 커피 특유의 쌉싸름한 맛을 적절히 중화시켜 주어 고급스러우면서도 특별한 커피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음료와 커피와의 조화로 특별한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게 해줄 이번 프로모션의 가격은 1잔당 1만5천원(세금·봉사료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