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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달청, 공공기관·조달업체 실무자 ‘합동간담회’

올해 조달정책 방향 설명·조달관계자 의견 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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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한호수기자 |  2015.03.26 09:02:48

▲(사진제공=부산조달청)


(CNB=한호수 기자) 부산지방조달청(청장 정영옥)은 25일 조달청 4층 회의실에서 부산·울산 지역 소재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 50여명의 관계자와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15년도 조달청 주요업무 추진 계획과 여성·장애인기업과 수의계약 확대, 선금지급 범위 확대, 신성장산업의 핵심인 상용 SW 구매확대를 위해 분리발주 사전검토제 도입, SW 제값주기 등 최근 규정개정 내용을 설명하고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부산조달청의 2015년도 사업 규모는 1조5810억 원으로 중소기업의 활력회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이중 60%인 9480억 원을 상반기에 집행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실무자 중심의 간담회로 부산·울산 주요 공공기관·조달업체 실무자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전례 없이 유익한 자리로 진행됐다.


정영옥 부산조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정사업 조기집행을 당부하며, 이번 합동 간담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은 조달업무에 적극 반영하여 공공기관·조달업체의 고충을 해소하는 데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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