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고용노동청-안보공 부산본부, 민간 재해예방에 총력

25일 맞춤형 컨설팅 사업 설명 등 간담회 개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3.26 08:58:49

▲(사진제공=안보공 부산본부)


(CNB=최원석 기자) 부산지역 재해다발 중·소규모 건설업체의 재해예방 지원을 위해 고용부-안전보건공단-민간 재해예방기관이 협업한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청장 이주일)과 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본부장 심재동)는 25일 오전 10시 부산고용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재해다발 중·소규모 건설업체 사업주를 대상으로 2015년도 본사 중심 맞춤형 컨설팅 사업 설명 등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는 부산고용노동청의 본사 중심 맞춤형 컨설팅 사업 및 향후 지원방안에 대해 설명과 안전보건공단의 중대재해사례와 대책에 대한 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오후 2시에는 부산고용노동청 4층 대회의실에서 2015년 고용부-안전보건공단-민간 재해예방기관의 협업과제인 ‘재해다발 중·소규모 건설업체 자율안전보건관리 능력향상’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유관기관별 협업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 기관별 역할분담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주일 부산고용노동청장은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자율안전보건관리 능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중·소 건설업체의 본사 중심 맞춤형 컨설팅 등 집중적인 지원으로 이들 건설업체의 재해감소 성과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