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3.21 00:44:13
(CNB=최원석 기자) BS금융그룹희망나눔재단(이사장 성세환)이 지난 19일 마리아 수녀회(부산 암남동 소재)를 방문, 어려운 환경에도 열의를 갖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우수학생 10명에게 각 100만원씩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증서 수여 후 부산은행 가족봉사단 20명이 해당시설 식당에서 식재료 다듬기 봉사활동도 약 2시간 동안 진행했다.
한편 BS금융희망나눔재단은 2007년 부산은행이 전액 출연해 설립한 공익법인이다.
현재 총 출연액이 260억원에 이르고 있고, 설립 이후 현재까지 약 4200명에게 38억5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며 지역 인재들에 대한 장학사업을 계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