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3.18 19:18:55
▲17일 롯데호텔부산에서 열린 비만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이 모세혈관검사, 체성분 등 검진을 받고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건협 부산센터)
(CNB=최원석 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센터(원장 김태선)는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비만예방사업 일환으로 지난 17일 롯데호텔부산 2U콘서트 행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나의 허리둘레 알기’ 비만캠페인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건협 부산센터는 허리둘레가 늘어남에 비례해 질병 위험도가 급증함에 따라, 매월 비만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행사 참여자들은 체성분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및 허리둘레 측정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