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 최대 규모의 식자재 전문매장을 운영중인 김해농산물종합유통센터(사장 최용태)가 지난 4일 경기활성 및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2015년 야외 번개장터를 임시 개장해 지역 주민들과 식자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18일부터 본격적인 번개장터 개장에 들어갔다.
김해농산물종합유통센터는 신선 농수산물과 가공식품 등의 업소용 주요 식재료 상품을 시중가 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30분부터 10시30분까지 반짝 번개장터를 개장해 판매한다.
김해농산물종합유통센터 최용태 사장은 "가격이 하락한 품목을 중심으로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비자 물가안정과 농업인 실익증진을 도모하고 향후 지역민과 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번개장터와 연계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