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된 이날 시상식은 중앙일보와 중앙SUNDAY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다.
'2015 한국을 빛낸 창조 경영’은 창조적인 경영을 통해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해 온 경영인에게 주는 상으로, 김 군수는 지방자치단체의 미래발전모델을 제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했다.
김충식 군수는 탁월한 추진력과 앞서가는 경영전략을 통해 지난 민선 5기 동안 2만 여개의 일자리 창출과 5년 연속 인구 증가, 명품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글로벌 인재양성, 우포늪을 위시로 한 생태관광 활성화 등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 속에서 지방자치단체가 나아가야 할 미래상을 제시하고 실현해 왔다.
이러한 성과의 배경에는 기업애로와 규제 혁파, 최단기간 인·허가 해결,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등 열정적인 기업유치정책과 전국 최고 수준의 인구증가 지원정책과 귀농·귀촌 정책, 우포늪, 따오기 등 환경 친화적인 생태관광 육성정책, 친환경 농업정책 등 지역경쟁력을 강화하는 변화와 혁신이 있었다.
넥센타이어 등 굴지의 우량기업이 들어오면서 인구가 늘어나고, 관광객이 사시사철 방문함으로써 지역에는 활력과 생기가 넘쳐나고 있으며, 창녕군의 도약의 발걸음에 모두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다시 1만명 인구증가, 2만개의 일자리 창출, 300만명 관광객 증가 유치를 목표로 하는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를 역점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김충식 창녕군수는 "지난 성과에 만족하여 안주하지 않고, 창녕군이 중부내륙거점도시로 도약하는데 6만 4천여 군민의 힘을 한데 모아 힘차게 나아갈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