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은 지난 9일 마산지역의 현장방문에 이어 11일 진해지역 주요 현안사업장 4개소를 순회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릴레이 행정’을 펼쳤다.
이날 박재현 제1부시장은 ▲부산항 신항 ▲웅동 복합관광레저단지 ▲명동 거점형 마리나 항만조성 ▲우도개발계획 및 해양공원 꽃 단지 조성지역 등 진해지역 현안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사업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해빙기를 맞아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특히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박재현 제1부시장은 명동 거점형 마리나항만 조성지에 들러 현장 브리핑을 받으면서 "경남 제일의 마리나 항만 조성으로 해양관광도시로의 위상을 정립해야한다" 며 "제53회 군항제와 병행한 해양공원 내 꽃단지 조성으로 다양한 볼거리 제공하는 등 처음으로 준비하는 봄꽃 전시행사를 멋지게 준비해 '해양공원 관광활성화' 에 최선을 다하라" 고 주문했다.
박재현 창원시 제1부시장의 이번 지역순회 점검은 해양수산국의 업무가 제1부시장 소관으로 직제변경 됨에 따라 현장을 찾아 답을 구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관내 주요현안 사업장 9개소를 찾아가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직접 챙겼다.
박재현 제1부시장은 이에 앞서 방문첫째날인 지난 9일 마산지역에 소재한 주요현안 사업장인 ▲마산로봇랜드 ▲구산 해양관광단지 ▲가포B지구 오토캠핑장 ▲가포신항 ▲마산해양신도시 ▲바다공원(수변공간)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관계자로부터 사업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 받는 등 사업현장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