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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 김홍희·작곡가 겸 화가 데이드림 작품 한자리에

18일부터 ‘부산 52 갤러리’에서 듀오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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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수기자 |  2015.03.11 10:13:21

니콘 선정 20인 사진작가 김홍희와 작곡가겸 화가 데이드림(본명 연세영)이 ‘Too Cool’이란 이름으로 부산 52 갤러리에서 뭉친다.

이번 김홍희의 작품은 쿠바 지역을 여행하며 찍은 흑백 작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지난해 10월부터 현지 촬영 후 제작된 ‘아트포스터’로 주제는 쿠바사람들이다.

김홍희의 작품속에는 쿠바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삶이 그대로 녹아있다. 특별히 이번 전시엔 아트포스터로 제작돼 많은 사람들이 소장할 수 있도록 작가가 최대한 배려했다.

문학, 음악, 미술 등 전방위 활동을 하고 있는 데이드림의 작품 주제는 ‘피아노’다. 피아노라는 매개체를 통해 소리를 회화에 접목해 새로운 형태를 표출하고 있다. 선보이는 작품은 유화, 수채화, 석고에 조각 등 다양하다.

부산지역 갤러리명소 스페이스 움에서 개인전 이후 곧바로 이어지는 듀오 전시다. 데이드림은 드라마 겨울연가의 작곡가로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한 예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시는 3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다. 18일 저녁 7시 기타 장인 변경훈, 마술사 유캡틴이 우정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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