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도.농교류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추진을 위해 경남 창원시 진해구 풍호동과의 첫 간담회를 협약식 전 상호방문 형식으로 삼랑진읍에서 6일 오전 개최됐다고 9일 밝혔다.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풍호동장 외 기관단체장 8명, 삼랑진읍 부읍장 외 기관단체 10명이 참석했으며, 삼랑진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현황 소개를 마치고 관내 관광지인 만어사, 작원관지, 양수발전소 탐방 후 딸기생산 농가를 방문해 딸기수확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4월중 삼랑진읍에서 풍호동을 답방 후 일정 협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합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