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가야대 간호학과 6기 졸업생 (간호학과장 김정미)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자 25일 김해시청을 방문하여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간호학과장님 이하 간호학과 6기 졸업생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모아 마련됐으며,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가야대 간호학과 김정미 학과장은 "우리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계층에 좀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해시 최낙영 부시장은 “가야대 간호학과장님 이하 6기 졸업생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