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은행이 창원시 관내 성산구 상남동 소재 상남시장 대끼리야시장 입점자를 위해 유니폼을 전달했다.
상남시장 상인회는 25일 상남시장 회의실에서 김진규 경남은행 창원시청 지점장, 류재철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 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끼리 야시장 입점자를 위한 유니폼 전달식’을 가졌다.
경남은행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대끼리야시장 먹거리 입점자 38명에게 360만원 상당의 유니폼 76벌(동복 38벌, 하복 38벌)과 두건 38개를 제작해 상남시장 활성화를 위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전달했다.
한편, 경남은행은 온누리상품권 구매촉진을 위해 창원소재 중소법인기업이 창원소재 경남은행 전 지점 65개소에서 경남은행 법인카드 또는 현금으로 온누리상품권을 구매 시 5% 할인판매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