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새누리당 부산시당(위원장 유재중 국회의원)은 오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여의도 국회본청에서 부산시와의 2015년도 첫 당·정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당·정회의는 유재중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당소속 부산 국회의원·당협위원장과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 등이 참석해 올해 시정운영 방향 및 지역현안 대응방안, 일자리 창출을 위한 주요시책 및 현안, 정부정책 연계사업, 당면 현안사항 등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올해 시정운영 방향은 일자리, 시민생활안전, 도시재생의 3대 핵심정책 등의 내용이며, 수도권규제 완화에 따른 지역균형발전 등 지역현안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도 다룬다.
일자리창출을 위한 주요 시책 및 현안사업은 ▲부산경제 체질개선 ▲좋은 기업 투자 유치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기반 구축 ▲영상콘텐츠 등 강점분야 탄탄한 발판 마련 ▲서부산을 일자리 창출의 동력으로 개발 등이며, 이외에도 ▲주요간선도로 BRT(급행버스체계) 도입 ▲국립아트센터 등의 현안도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