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렛츠런파크 부산경남(본부장 김병진)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 연휴로 인해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휴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설 연휴에 따른 휴장은 서울, 부산, 제주 등 전국 3개 렛츠런파크에서 모두 이뤄지며, 이에 따라 중계경주도 운영하지 않는다.
또한 공원 내 고객 편의시설(돗자리, 자전거 대여 등)은 운영하지 않지만,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관람대 지역을 제외한 전 공원시설은 무료로 개방할 예정이다.
한편, 렛츠런파크 부경은 설 휴장 이후인 27일부터 경마 시행을 재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