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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 ‘전산대란’ 마무리… 피해고객 후속조치

중복출금 피해자 재입금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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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이성호기자 |  2015.02.13 15:27:13

▲서울 서초동 비씨카드 본사 외경 (사진=왕진오 기자)

지난 12일 전산망 장애로 비씨카드 사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카드사측이 소비자 피해처리를 거의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씨카드 등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 50분부터 BC카드의 전산 시스템 4곳 중 한 곳에서 오류가 생겼다.


자동 백업장치가 가동돼 10분여 만에 시스템은 다시 정상화됐지만 데이터가 몰리면서 카드 결제 승인이 지연되는 등 문제가 발생됐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13일 CNB와 통화에서 “신용카드의 경우 자동으로 승인 취소가 돼 고객한테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다”며 “체크카드는 중복 출금 이뤄진 경우가 있어 해당 고객에게 재입금하는 등 피해가 없도록 조치했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전산 시스템에 문제가 있던 시간에 카드 승인을 시도했던 모든 고객에게 SNS로 안내멘트를 발송했다”고 덧붙였다.


(CNB=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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