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 건협어머니사랑봉사단(단장 조승진)은 최근 사무용지 제작, 판매하는 신애작업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조승진 단장외 총 38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지역인근 주민 중 봉사정신이 남다른 여성들로 구성돼 있다.
봉사단은 지난 한 해동안 성우원, 양지비젼센터 및 안심노인종합복지관 등 13개처에서 연인원 243명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조승진 단장은 “2015년에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리는 사회공헌활동에 보다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