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농협, 불법·탈법 선거 뿌리뽑기 위해 일선현장 지도

권역별 공명선거 대책회의 실시

  •  

cnbnews 강우권기자 |  2015.02.09 16:38:06

 

(CNB=강우권 기자) 경남농협(본부장 김진국)은 올 3월 11일 동시 조합장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로 마무리되는 첫 선거로 만들기 위해 9일부터 16일까지 경남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공명선거추진 대책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김진국 본부장은 지부장과 농정지원단장을 대상으로 한 이날 회의에서 시군별 공명선거추진 대책을 점검하고 부정선거 방지와 공명정대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각종 추진사항을 차질없이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합장선거와 명절기간 동안 근무분위기가 흐트러질 수 있으므로 사고예방을 위해 내부통제 이행사항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경남농협은 지난 해 10월 조합장을 대상으로 '공명선거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한 이후 12월에는 '공명선거 홍보용 엑스배너' 를 만들어 공급했으며, 올 1월부터는 각 지역별로 NH농협 '대학생 공명선거 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의 선거개입 금지와 공명선거 추진을 위해 지난 1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경남지역 내 142개 농ㆍ축협을 6개 권역으로 구분해 상임이사와 전무를 대상으로 '공명선거추진 및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2월에는 읍ㆍ면ㆍ동 단위 현수막 부착과 라디오광고, 전단지 배부 등을 통해 조합원에 대한 공명선거 홍보와 투표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