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기자 | 2015.02.05 13:19:51
▲크리스. (사진자료=연합뉴스)
SM은 5일 중국 법원에 루한과 루한의 중국 광고주를 상대로 전속 계약 위반과 저작권 침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크리스에 대해서도 전속계약 위반 등과 관련해 조만간 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다.
SM은 두 사람이 엑소의 인기를 빌려 각종 광고·영화 행사에 무분별하게 출연하고 있으며 이는 엑소의 다른 멤버들과 SM의 권익을 침해하고 제휴사에도 경제적 손실을 끼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