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S&T그룹,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21차 구간 종주

S&T모티브 임직원·가족 350여명 참가…노사 한마음으로 남해 바닷길 걸어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2.03 08:58:21

▲지난 31일 경남 사천시 모충공원부터 남해군 창선면 수협 위판장까지 구간에서 진행된 21차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S&T그룹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S&T모티브)


(CNB=최원석 기자) S&T그룹(회장 최평규)의 대한민국 해안도로 종주 프로젝트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 스물 한 번째 걷기가 지난 31일 경남 사천시 모충공원부터 남해군 창선면 수협 위판장까지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21차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에는 S&T모티브 임직원 및 가족 350여명이 참가했으며, 특히 S&T그룹 최평규 회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과 문철상 지회장 및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함께 참가해 국토대장정을 통한 노사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21차 구간 종주는 이순신 장군의 전적지로서 그 업적을 기린 모충공원부터 우리나라 최초의 섬과 섬을 연결한 다리인 창선·삼천포대교를 지나 남해군 수협 위판장까지 약 9.5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날 점심식사는 남해군 창선면 지역상인들이 특산물인 죽방멸치쌈밥을 준비해 따뜻한 식당에서 즐길 수 있었다.



S&T모티브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장정은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을 마무리 지으며 노사가 함께 참가해 건강한 노사문화를 향해 더욱 나아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국토대장정을 통해 노사가 함께 어울리며 상생할 수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T 해안누리 국토대장정’은 2013년 3월부터 시작돼 총 21차례에 걸쳐 8300여명이 참가해 약 310km의 해안로를 종주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