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석기자 | 2015.01.30 18:35:23
(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지하1층 행사장과 4층 본매장에서 ‘영캐주얼 겨울패션 클리어런스’ 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 SPA(Specialty store retailer of Private label Apparel) 브랜드인 LAP, 플라스틱아일랜드, 르샵과 오버사이즈 핏을 선도하는 톰보이, 매력적인 여성상을 추구하는 에고이스트 등 총 14개 브랜드가 총 출동해 `14년 가을·겨울 상품 및 기획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또한 행사기간 동안 지난해 겨울 고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포함한 총 10억원 물량에 3만여 상품 확보를 통해 겨울패션 상품을 저렴하고 알뜰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우선 ▲톰보이의 레깅스를 5천원~1만원 ▲코데즈콤바인의 남성드로즈는 1만원 ▲플라스틱 아일랜드의 베스트를 1만9천원 ▲LAP의 점퍼를 4만9천원에 판매하며, 이 외에 각 브랜드에서 특보상품을 준비해 고객들의 발길을 붙잡을 계획이다.
더불어 행사기간 동안 일정금액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며, 씨씨콜렉트와 커밍스텝에서 10만원 이상 구매시 각각 기모스타킹과 미니스카프 증정 등 다양한 사은품도 중복 증정한다.
신세계 센텀시티 영캐주얼 오윤민 팀장은 “많은 고객에게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며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사정을 고려한 합리적인 쇼핑이 되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