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시,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 시민대토론회 개최

내달 4일 부산시청서…교통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시민 등 300여명 참석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1.29 10:32:23

(CNB=최원석 기자) 부산시는 2월 4일 오후 1시 2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 구현을 위해 교통 전문가, 시민단체 대표,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시민대토론회는 부산시 주최, 부산시와 사단법인 부산교통포럼 공동주관으로 열린다. 도로 등 교통시설과 교통운영체계 개선에 막대한 비용투입에도 불구하고 도심 교통 체증이 심화되고 있는 부산의 교통현실을 극복하고,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으로 가기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 수렴 및 범시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을 위한 방안’이란 주제로 주제발표와 종합토론,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에는 ▲부산발전연구원 이원규 박사의 ‘부산시 대중교통 정책의 필요성과 방향’ ▲서울특별시 이수진 교통수요관리팀장의 ‘서울시 대중교통정책 및 사례’가 소개된다. 이어 ‘종합토론’에는 ▲홍기호(부산시 교통국장) ▲신용은(동의대 도시공학과 교수) ▲최양원(영산대 교통공학과 교수) ▲오문범(YMCA 기획실장) ▲윤영삼(참여자치시민연대 교통위원장) 등 5명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토론회는 부산교통포럼 정헌영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되며, 전문가와 시민단체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부산의 도심교통체증 해소와 대중교통활성화를 위한 심도있는 토론이 전개될 예정이며, 이날 논의된 다양한 방안과 각계각층의 의견들을 검토 한 후 대중교통정책 추진 시 적극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