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임기택 사장)는 ‘2015년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계획’에 따라 대학 및 항만 업·단체의 추천과 채용절차를 거쳐 청년 5명을 선발해 21일부터 본격 청년인턴제 운영에 들어간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BPA에서 마련한 체험형 청년인턴제는 정부권장정책으로, 청년인턴들에게 1개월간 실무경험을 통해 조직생활을 이해하고 자신의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BPA 차민식 경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체험형 청년인턴제를 지속적으로 시행해 미취업 청년들에게 자신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는 항만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