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부산농협(본부장 김종길)은 지난 13일 새해를 맞아 부산관내 농협 계열사 대표들과 2015년 제1차 ‘부산농협 경영혁신 협의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매월 실시하는 경영혁신 협의회는 부산지역 12개 농협 계열사 대표와 NH농협노동조합 위원장이 참석하며, 올해 범농협 경영혁신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자 농협금융 대표 투자상품인 ‘올셋펀드’를 전원 가입했다.
‘올셋(Allset)’은 ‘새로운 희망, 완벽한 준비’라는 의미의 농협금융 대표투자상품 브랜드로 NH-CA자산운용에서 펀드로 개발·운용하고, NH농협은행과 NH투자증권에서 판매하고 있다. 또한 올셋펀드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농협 계열사는 농협중앙회, NH농협은행, NH농협생명, NH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NH-CA자산운용, 농협부산경남유통, 농협부산공판장, 농협사료, NH개발, 농협목우촌, 농협자산관리이며, 올해부터는 농협부산공판장과 지난 12월 31일 출범한 NH투자증권이 동참하기로 했다.
김종길 부산농협 본부장은 “올셋상품은 저성장·저금리 시대에 고객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농협금융의 핵심상품으로, 중앙회와 계열사간 시너지 및 상호 상생을 위해 오늘 이 자리에서 대표들과 함께 올셋펀드를 가입했다”며 “앞으로 농협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