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김해시한의사회(회장 전지영)는 저소득층 및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 만성질환자나 허약노인 세대에 1,000만원 상당의 한약을 지을 수 있는 ‘사랑의 한약증서’를 김해시에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사랑의 한약은 저소득층 및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중 만성질환자나 허약노인 50세대를 선정해 1인당 20만원 상당의 보약을 지원함으로서 허약하고 무기력한 저소득 및 사회소외계층에게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고 행복한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전지영 회장은 "사랑의 한약증서 사업을 통하여 한의사회가 시민의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많은 보람을 느끼고 있다" 며 "사랑의 한약증서 후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해시한의사회는 지난 2013년부터 1,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보약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