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9일 문현동 부산은행 신축본점에서 새해 첫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행식은 신입행원 58명과 가족 및 임직원 등 200명이 참석해 새은행원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의 ‘꿈을 향한 리본(Re-Born) 입행식’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됐다.
이번 입행식에는 지난해 KBS의 스카우트 채용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한 3명의 특성화고 합격자도 함께했다.
강동주 부산은행 업무지원본부장은 “신축본점 이전과 함께 힘찬 여정에 나선 ‘부산은행 호’ 에 탑승한 신입행원들에게 아낌없는 투자를 하겠다”며 “그 동안 자녀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준 가족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