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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오룡호’ 침몰사고 한국인 사망선원 11일 도착 예정

시신 인수 동해해경 5001함, 부산 감천항으로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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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1.09 14:10:13

▲(사진제공=부산해경)

(CNB=최원석 기자) 지난달 1일 북태평양 베링해에서 조업 중 침몰한 ‘501 오룡호’의 한국인 사망선원(6구)을 수색 지원했던 동해해양경비안전서 소속 5001함이 시신을 인수해 오는 11일 오후 1시경 부산 감천항으로 입항할 계획이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5001함이 북태평양 베링해에서 오룡호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업무를 위해 지난달 5일 동해해경 전용부두를 출발해 13일 베링해에 도착, 31일까지 오룡호 실종자 수색 및 구조업무를 수행했으며, 새해 첫날 기상악화 및 결빙으로 인한 수색이 불가해 실종자 수색임무를 종료하고 1월 5일 한국인 사망선원을 인계받아 오는 11일 부산 감천항으로 입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5001함은 1월 5일 새벽 3시 10분경 베링해에서 출항한 것이 확인됐으며, 11일 입항하는 대로 시신은 부산 시민장례식장에 안치해 검안 후 가족에게 인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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