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거제시 기획예산담당관 직원일동은 지난 2일 백4만원을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이사장 남해안)에 전달해, 행복천사 14호가 됐다.
지난해 기획예산담당관실은 2년 연속 대한민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대상 최우수상 수상, 시군 주요업무 합동평가 및 정부합동평가 우수상 수상, 정부 3.0 자체평가 최우수상 수상 등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시정의 대외홍보 및 도시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태문 기획예산담당관은 “소속 직원들이 다함께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며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해안 (재)거제시희망복지재단 이사장은 "2015년 을미년에 첫 행복천사가 탄생하여 기쁘다" 며 “기획예산담당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그 시상금을 재단에 기부해 주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에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쓰겠다" 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