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이상욱)은 2일 오전 7시 30분 간부직원 200여명과 함께 구내식당에서 맛있는 떡국과 덕담을 나누며 새해인사로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15년 첫 일과를 맞이한 교직원들은 서로의 꿈과 소망을 담고 알찬 계획으로 업무 의지를 다졌다.
이상욱 병원장은 신년사에서 “지난 한 해의 노력으로 수술 잘하는 대학병원의 명성과 상급종합병원으로 남을 수 있게 되었다”며 “새해에는 모두가 소망을 담아 변화에 순응하고 병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환자만족병원을 넘어 환자감동병원의 새 역사를 써 나가자”고 말했다.
시무식을 마친 후, 이상욱 병원장은 병원내 전 부서와 병실을 돌면서 지난해의 노고를 위로하고 을미년 새해의 수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