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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만 캠코 사장 “캠코形 혁신 지속 추진, 공익가치 창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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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원석기자 |  2015.01.02 15:06:05

(CNB=최원석 기자) 홍영만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지난해 캠코는 ‘리스타팅 캠코’ 선언과 ‘DOT 혁신위원회 운영’을 통해 ‘캠코形 혁신’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면, 2015년에는 캠코形 혁신을 더욱 구체화하고 확산하여 캠코의 새로운 대도약에 꼭 필요한 자양분이 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홍 사장은 “체납조세정리, 국유지 위탁관리·개발, 기업부실자산 인수·정리, 국가연체채권 징수업무 등 캠코가 국가자산을 통합 관리하고 있는 만큼, 올해에는 공익가치 창출에 캠코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국민들의 눈높이에서 캠코에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를 끊임없이 고민하여 캠코스퀘어와 같은 공적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홍 사장은 “2014년은 공공기관 정상화, 부산으로의 본사이전 등 내·외부적 경영환경 변화가 많았지만, 임직원의 헌신과 노력으로 한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게 됐다”며 “올 한해 화합과 혁신을 통해 부산에서 새로운 반세기를 만들고, 부산 1세대로서 안정적 정착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 뿐만 아니라 캠코는 공적자산관리기관이라는 사업비전 달성을 위해 올해에는 ▲국·공유재산 관리강화 및 개발 활성화 ▲국세체납 위탁징수 확대 ▲정책금융기관 부실채권 통합관리 확대 ▲선박매입을 통한 해운산업 구조조정지원 ▲중소기업 경영정상화 지원을 추진해 국가재정 수입 증대에 기여하는 한편, 금융회사 재무건전성 제고와 중소기업 및 해운업계 구조조정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캠코가 그 동안 추진해 온 나눔활동을 더욱 활발히 전개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따뜻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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