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세관, 한-캐나다 FTA 대비 기업 설명회 개최

  •  

cnbnews 최원석기자 |  2014.12.30 18:10:15

▲(사진제공=부산세관)

(CNB=최원석 기자) 부산세관은 지난 29일 부산·경남 지역의 수출입기업, 관세사 등 무역관련 종사자를 대상으로 내년 1월부터 발효되는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에 대비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수출입 기업들이 한-캐나다 FTA 활용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특혜관세 신청절차, 원산지신고서 작성요령 등 주요 사항을 직접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지역 수출입기업들이 한-캐나다 FTA를 활용함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세관은 우리 기업들의 한-캐나다 FTA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YES-FTA센터’를 통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해외통관애로를 해소하는 등 중소기업 지원을 계속할 방침이다.


한편 캐나다는 아시아국가 중 우리나라가 FTA를 체결한 유일한 국가로서 일본, 중국에 앞서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고 특히, 부산·경남 지역의 주요 수출 품목인 승용차, 자동차부품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