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진주시는 밝아오는 희망찬 을미년 새해에 35만 시민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고 진주시를 살기 좋은 산업문화 도시로 가속화 시킬 '2014 제야의 종 타종행사' 를 31일 저녁 11시부터 진주성 내 호국종각 일원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 각계각층의 시민 3,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다.
식전행사로 저녁 11시부터 새해가 다가옴을 알리는 어머니예술단의 터울림 (길놀이)을 시작으로 추운 겨울밤을 따뜻하게 녹일 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