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동해시는 시립도서관과 작은 도서관의 도서 대출·반납, 디지털자료실, 상호대차, 작은 도서관의 효율적인 운영 등을 담당할 기간제근로자 14명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에 채용하는 기간제근로자는 평일 파트타임으로 6시간 근무자 4명은 발한·북삼 도서관에서, 5시간 근무자 10명은 시립도서관 5개소(북삼 2, 발한 2, 무릉 2, 등대 2, 이도 2)에서 각각 근무하게 된다.
채용기간은 내년 1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6개월간이며 휴관일을 제외한 주 5일 근무로 토·일요일 중 1일은 근무하게 된다. 단,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 주소지가 동해시에 등재돼 있는 만 20세 이상의 남녀로 도서관리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컴퓨터 활용이 가능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오전 9시 ~ 오후 6시) 이틀만 가능하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자기 소개서, 자격증 사본, 경력증명서 등으로 1차 서류 심사 및 2차 면접을 통해 오는 27(토) 일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 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자는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donghaelib.go.kr)에서 다운로드 후 작성해 시립 북삼 도서관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북삼도서관(530-249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