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 홀 및 6층 본매장에서 ‘아동 크리스마스 기프트 대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인기의류 아이템인 티셔츠, 바지, 겨울패딩 등을 초특가 한정상품으로 준비했으며, 기프트 추천상품으로 인기 완구류를 20%에서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8층 사은행사장에서 ‘2015 뽀로로 달력’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9층 문화홀에서는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성탄특집뮤지컬 ‘루돌프와 산타크로스’와 가족뮤지컬 ‘뽀로로와 동화여행’ 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또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4층의 아이스링크와 9층 옥상정원의 쥬라지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밖에 신세계 센텀시티 단독으로 전개되는 스페셜 쇼핑찬스로 ‘3大 스포츠 브랜드 대전’도 동시에 전개된다.
참여브랜드는 나이키, 푸마, 아디다스로 시즌상품을 20~40% 할인하며, 특히 ‘푸마 디스플레이 상품 특별 할인전’에는 38만7천원의 패딩점퍼를 7만7800원에 정상가 대비 80% 할인 판매한다. 또 아동화, 스니커즈, 런닝화 등 4천여점의 다양한 상품도 마련했다.
아디다스는 가을·겨울상품을 25~40% 할인하며, 23일 선착순으로 단 하루 1인 1품목 50%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사은대축제 기간동안 신세계카드 구매고객에게는 30만원/6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시 신세계상품권 1만5천원/3만원/5만원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