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삼척시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2015년도 향토학사 입사생 30명을 선발한다.
신청 자격은 춘천시 소재 대학(교)에 입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으로 현재 친권자와 본인이 삼척시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한다.
시는 입사생 선발 시 기초 생활수급권자·등록장애인·국가유공자 자녀, 그 밖의 사정으로 인한 가계 곤란자 등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향토학사 입사 신청은 내년 1월 30일까지며 삼척시 기획감사실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 가능하며 선발 결과는 내년 2월 13일 강원대학교 학생생활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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