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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서천 빙상장 제설작업 공무원·군 장병 '구슬땀'

서천 빙상장 20일 개장… "각종 빙상대회, 군 장병 체력단련장, 겨울 문화 체험장 등 활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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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17 16:32:19

▲▲(사진제공=양구군청)

(CNB=최성락 기자) 양구군은 서천 자연빙 특설링크(빙상장)의 20일 개장을 위해 군(軍) 장병과 공무원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에 따르면 노도부대 공병부대와 빙상장 인근 군부대 장병들과 함께 15㎝가량 눈 덮인 빙상장을 깨끗하게 치워 빙상장의 면모를 갖췄다.

노도부대는 매해 겨울이면 장비와 인력을 협조해 서천 빙상장 조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그 밖에도 눈이 내리면 자발적으로 제설작업에 임해 우수한 빙질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정명섭 문화 체육과장은 "서천의 우수한 자연빙 스케이트장은 장병들의 도움 없이는 생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고 말했다. 또 김덕한 체육 진흥담당은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 "고 말했다.

특히 서천 빙상장은 각종 빙상대회와 군 장병 체력단련장 등으로 활용되며 양구를 찾는 관광객들의 겨울철 놀이문화 체험장으로도 이용된다. 또 주민들이 추억을 되새기며 즐기는 동계민속예술축제도 이곳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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