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철원군은 관내 먹는 물 공동시설(지정 12개소)에 대한 시설물(비가림 정자, 벤치, 안내판 등) 및 한파 대비 퇴수로 시설 점검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군은 철원군민 건강을 위해 16일부터 오는 19일까지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 12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점검 활동을 펼친다.
한편 군 관계자는 "약수터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은 시민들이 이용을 자제하도록 먹는 물 공동시설의 안내판을 통해 알리고 시설물 정비를 통해 지속적인 약수터 수질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