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군민들이 직접 EM을 활용해 일상생활이나 농·축산업에 사용해 본 EM 사용 효과 및 EM 사용의 새로운 방법 등에 관한 수기 공모를 지난 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공모를 통해 생활 속 EM 사용 노하우를 듣고 좋은 점들은 더 효율적으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EM 활용의 활성화를 위한 밑거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군 EM 센터는 올해 준공돼 현재까지 150톤을 배양해 농가와 군민에게 보급했고 EM 환경 교육 실시와 EM 생활화 및 친환경 농·축산업화를 유도했으며 각종 축제 및 행사를 통해 EM 활용 방법 홍보 및 EM 활성화 등 생명특별 군 만들기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김기호 환경보호과장은 "2015년에는 EM 환경 센터뿐만 아니라 6개 읍·면에 EM 공급 탱크를 설치해 먼 거리에 있는 지역 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해 EM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