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평창군은 지방재정의 건전성 제고와 안정적인 재정 확충을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을 '체납차량 중점 번호판 영치 주간'으로 정하고 운영한 결과, 321건에 32,719천 원의 체납액을 징수하고 132대의 차량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한 번호판 영치 대상은 2건 이상 자동차세 미납차량과 차량 관련 과태료를 미납한 체납차량이었다. "며 "앞으로도 체납차량에 대하여는 번호판 영치, 차량 공매 등 강력한 징수대책을 추진해 나간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