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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함께 잘 사는 희망마을 선정

"다음 단계, 행복 마을… 마을 간 지역 격차 줄이기 위한 사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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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08 08:43:17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특수 시책으로 추진해 온 함께 잘 사는 희망 마을 만들기 1단계 최우수 마을로 한계 2리 마을을 또 우수마을로 어론리, 북 1리, 서 1리, 미산 2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함께 잘 사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이 지닌 잠재 자원이나 소중한 가치를 주민들이 스스로 찾아 가꾸고 개선해 나가며 이웃 간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초점을 두는 농촌 마을 가꾸기의 마을 발전 단계적 사업이다.

이에 따라 이번에 선정된 최우수 마을은 3,000만 원, 우수 마을은 각 2,000만 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된다. 또한 2단계 행복 마을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행복 마을에 최종 선정되는 2개 마을에는 각 1억 원의 상사업비를 지원해 마을 공동 부지 확보 등 다양한 마을 발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군은 그동안 새 농어촌건설운동, 지역 특화 사업 등 다양한 농촌 발전 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었으나 마을 발전에서 소외된 마을의 지역 격차를 줄이기 위한 한 방법으로 함께 잘 사는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군 관계자는 " 1단계 희망마을 만들기, 2단계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마을 간 격차 없이 골고루 발전해 나가는 인제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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