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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김천 이전 후 ‘지역사회 사랑나눔’ 본격 개시

연탄 5만장, 쌀 5천kg 마련 취약계층 100가구에 배달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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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강우권기자 |  2014.12.05 09:47:31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직원들이 본사 이전지역인 김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연탄을 배달하고 있다.

(CNB=강우권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김학송)는 3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 후 첫 지역사회 사랑 나눔행사를 펼쳤다.

이 날 김학송 사장과 직원 60명은 김천시 어려운 이웃 100가구에 연탄 5만장과 쌀 5천kg을 배달하는 한편,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서 직접 김장을 담궈 나눠줬다.

또한, 직원들이 평소 헌혈을 통해 마련한 헌혈증 5,000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해 김천‧경북지역의 백혈병이나 소아암을 앓는 어린이들의 치료에 쓰이도록 할 계획이다.

김학송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추운 겨울 소외된 이웃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혁신도시 활성화 및 국토균형발전을 위한 주도적 역할을 해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국민의 든든한 공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1972년부터 42년간 성남시 수정구에 자리잡고 있던 본사를 김천혁신도시로 이전하고 지난 11월 21일 새로운 사옥에서 입주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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