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인제군은 3일 관내 북설악 황토마을서 2014 인제군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인제 군수를 비롯해 관내 공공영역 평생교육 담당자, 인제군 다문화 가족지원센터, 학습 동아리 및 행복학습 매니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관내 평생교육(기관·단체) 실무자의 네트워크 형성과 정보 교류 증진 및 상호 교류를 통해 평생학습 도시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군 관계자는 "워크숍에서 인제군 평생교육 주요 사업 안내 및 내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고 재능 기부 관련 사업 및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한다. "며 "평생 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