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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여초서예관에 중국 국가급 원로 서예가 방문

"3일 중국 서예·미술 원로 20명 방문‥ 한국 서법예술의 본향으로 자리매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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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02 19:37:28

(CNB=최성락 기자) 인제군 여초 김응현 서예관에 3일 중국 국가급 서예 및 미술가 원로 20명이 방문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내방하는 중국의 대표적 미술계 원로들은 재 중국교포 매정 민경찬(閔庚燦) 선생을 비롯해 소봉 (肖峰), 포정언 (包正彦) 선생 등 20여 명으로 여초 서예관을 관람 후 다도 및 방문 기념 휘호 시간을 갖는다.

재 중국 교포 작가 매정 민경찬(閔庚燦) 선생은 중국 국가급 원로 화가로 국제 교육원 해외고문, 중국차 문화 협회 고문이며 여초선생과 각별한 친분을 갖고 교류했다.

여초 서예관은 평생을 서예연구와 보급을 위해 열정을 바치고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여초 김응현 선생의 서법예술을 높이 기리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한 취지로 작년에 개관했다.

군 문화재단 관계자는 "평화생명의 터전 인제군의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여초 김응현 서예대전, 국제서법교류전, 전국학생휘호대회, 여초서예문화학교, 강원서예작가초대전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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