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출신 김주영 조각가의 첫 개인전시회가 오는 3일 서울 인사동 KOSA SPACE 갤러리에서 열린다.
‘Healing of Modern’이라는 주제로, 숨 가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가끔씩은 주위를 돌아보며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석조 작품 10점을 포함해 총 13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김주영 작가는 경남대 미술교육과와 동 교육대학원을 수료했으며, 성산미술대전 우수상을 비롯하여 경상남도미술대전 특선 등의 수상 경력과 국내외의 수많은 단체전 및 아트페어에 작품을 선보이며 작품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김주영의 조각 개인전시회는 12월 3일(수)부터 9일(화)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리며, 6일(토) 오후 6시에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