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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하진부 재해위험 개선 지구 지정 해제 추진

"주진지구·장전지구도 추진 중‥ 내년 횡계지구 추진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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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2.02 08:50:07

평창군은 지난 2006년 5월 재해위험 개선 지구로 지정된 하진부2지구에 대해 재해위험 개선 지구 지정 해제를 추진한다.

하진부 2지구는 진부면 하진부 9리 일원으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44억 원을 투입해 가옥 26동을 이주하고 침수지역 및 사면 정비 공사를 시행해 지난해 12월에 완료했다. 

평창군은 재해위험지구 해제의 경우 자연재해대책법 제12조와 자연재해위험지구 관리지침에 따라 방재분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해제 여부를 판단하여 12월 말까지 해제 고시할 계획이다.  

하진부 지구의 재해위험 개선 지구가 해제되면 평창군 재해위험 개선 지구는 총 9개소에서 8개소가 남게 되며, 주진 지구·장전 지구는 2013년부터 추진 중에 있으며, 2015년에는 횡계 지구를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

평창군 안전 건설과장은 "재해위험 개선 지구 정비 사업은 국민 안전처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비를 확보해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며, 자연재해로 인한 상습 침수 및 유실 피해가 높은 지역을 조사해 신규지구로 지정하여 재해로부터 군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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