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원석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남은 세일기간 영업 활성화를 위해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일주일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는 지하 1층과 1층 행사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앤클라인, 빈치스벤치, 만다리나 덕 등 여성 핸드백 브랜드를 포함해 총 25개 브랜드가 참여, 총 45억원의 물량을 준비해 고객잡기에 나선다.
이 행사는 겨울 방한용품 균일가전, 장갑 1/2/3만원 균일가전, 핸드백 균일가전, 품목할인전 등 총 4가지 테마로 진행되며, 테마별 최대 60% 할인된 합리적인 가격으로 실속 쇼핑을 제안한다.
먼저 핸드백 균일가전은 앤클라인, 브레라, 피에르 가르뎅 등이 참여했으며, 특보상품으로 5/10/15만원 균일가 상품을 선보인다.
또 루이까또즈의 경우 핸드백, 남성 크로스백, 지갑 등 전 상품을 30% 할인 판매해 곧 다가오는 성탄절과 연말에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줄 선물용으로 구매하려는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겨울철 한파를 대비해 월동준비 하려는 고객을 위해 겨울 방한용품과 장갑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스카프와 머플러의 경우 레노마, 닥스, 메트로시티 등 총 6개 브랜드가 참여해 모든 상품을 1만원 균일가로 판매하며, 겨울모자의 경우 이번행사를 위해 특별히 기획한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그리고 닥스, 메트로시트, 도플러 등의 브랜드는 모직과 가죽 소재로 된 겨울장갑을 최대 60% 할인된 1/2/3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제이에스티나의 티아라 숄더백을 25만4천원에, 다이아나 쇼퍼백 27만9천원, 닥스 미니체크 숄버백 15만8천원 등 브랜드별 인기품목도 20~60%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