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강우권 기자) 경남대학교 신문방송학과(학과장 안차수)는 개설 30주년 기념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3시 한마관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경남대 신문방송학과는 지난 1984년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최초로 개설됐으며, 그동안 언론의 자유와 책임에 대한 확고한 실천의지를 가진 언론인 양성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신문방송학과는 현재까지 약 1,000명에 가까운 우수한 인재를 배출해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최고의 역사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언론학과 중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동문과 재학생,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동문들의 장학금 전달 및 공로상 시상, ‘참 언론 토크쇼’ 등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