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최성락 기자) 원주시는 원주시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유족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원주시 장사시설(화장장, 봉안당)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다음 달 2일(토요일·일요일 제외)까지로 시청 경로장애인과(737-2692)에 직접 접수해야 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채용인원은 1명으로, 55세 이상 남자며 공고일 현재 원주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다. 단, 토요일·일요일·공휴일에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원주시 장사시설을 이용하는 유족에게 친절하고 성실하게 근무할 수 있는 자로, 화장로 등 유사 기계 운영에 경력이 있으면 우대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