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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예술관 복권기금 '나눔문화 실천'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문화 소외계층 420명 무료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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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최성락기자 |  2014.11.22 13:18:34

강릉문화예술관에서 '2014년 지방문예회관 특별 프로그램 개발 지원 우수공연 프로그램 사업' 선정작,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이하 사춤)' 공연이 21~ 22일 이틀간 저녁 7시 30분(총 2일 2회 공연) 문화예술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문광부(한국문예회관연합회)와 강릉시가 공동 주최하고 기획재정부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복권기금 지원 취지에 맞는 지방 문화 예술 격차 해소와 지역 정주권 확산 위해 열린다. 또한 관내 소외 계층 420명을 초청해 22일 오후 3시 공연에 한해서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사춤'은 준·선·빈 3인의 탄생부터 7·15·19세 등 성장기 에피소드와 서로의 관계에 관한 서사다.

탄생, 성장, 사랑의 모든 감정을 언어가 아닌 춤으로 표현하는 사춤은 나라·시대에 관계없이 공감할 수 있는 단순한 이야기에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 댄스, 팝 댄스 등을 유쾌하게 배합시킨 작품으로 무대의 땀방울과, 열정의 끝에서 분출되는 배우들의 거친 호흡이 객석에 전달될 수 있는 작품이다.
 
한편 강릉시 최헌숙 문체 소장은 "앞으로도 고급문화예술 적극 유치로 지역주민의 정서 함양에 기여토록 하겠다. "며 "향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강릉시 내 문화소외계층에게 풍성한 문화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 말했다.
공연은 전석 15,000원이며 예매는 강릉 문화예술관 홈페이지 (http://gmc. gn.go.kr)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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